두곳다 자동차검사를 진행하는 곳으로 차이점은 없습니다.

검사방법, 법적효력등 모두 동일합니다.

검사료는 자율로 정해져 있어서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만, 검사소도 경쟁을하는 관계이다보니

검사료도 비슷하게 책정되어 있습니다.

교통안전공단 검사소는 인터넷으로 예약하시고 결제를 마치시고 검사일자를 받으시고 오셔야 검사 가능합니다.

예약을 하셔도 결국 도착하는 순서대로 검사를 받으시기 때문에 1~2시간 대기 하셔야 합니다.

민간 검사소는 예약없이 도착하시는 순서대로 검사를 받으실 수 있고 검사료도 검사소에 오셔서 지불하시면 됩니다.  

교통안전공단에서는 검사 안내문을 차주에게 발송합니다. 안내문을 받으시면 가까운 검사소 약도가 큼직하게 인쇄되어

있고 예약방법이 안내되어 있는데 그거 무시하시고 아시는 검사소, 가까운 검사소 방문하시면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.

우리나라에 교통안전 직영검사소는 70여곳, 민간 검사소는 2,000여곳이 있습니다. 검사소 선택은 차주님 몫입니다.